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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정보 스토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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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개봉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정보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은 마블 시리즈 영화의 흥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스파이더맨의 존재를 알린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다.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그린 첫 번째 영화로, 샘 레이미 감독이 영화를 맡아 제작을 하였다.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역할로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를 하였고,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인 메리 제인 왓슨 역의 커스틴 던스트, 1편의 빌런이자 피터 파커의 절친의 아버지인 노먼 오스본이자 그린 고블린 역으로는 윌렘 대포, 피터 파커의 절친인 해리 오스본은 제임스 프랭코가 맡아서 연기를 하였다. 2002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2023년인 지금 다시 영화를 봐도 어색하지 않은 CG기술은 당시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영화가 얼마나 완성도 있는지 보여준다. 스파이더맨에 대한 세계적인 인기를 불러온 영화로 그 인기에 힘입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가 토비 맥과이어의 뒤를 이어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아 다양한 영화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찌질한 영웅이자 우리들의 이웃 스파이더맨 역을 가장 잘 연기한 배우라고 관객들이 평가할 정도로 토비맥과이어만의 스파이더맨이 보여주는 매력들은 지금도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스토리

피터 파커는 옆집에 사는 메리제인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찌질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피터 파커는 용기 있게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견학으로 거미 박람회를 간 그는 우연히 슈퍼거미에게 물리게 된다. 거미에게 물린 그날 피터파커는 심한 몸살을 앓으면서 잠을 자게 된다. 날이 밝아 일어난 피터 파커는 자신의 몸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이 좋아지고, 시력도 좋아졌다는 사실이다. 또한 힘과 민첩성 등 육체적인 능력이 평범한 인간을 능가할 정도로 강력해졌고, 거미와 같이 벽을 기어 다니고 거미줄을 쏠 수 있게 된 것이다. 벽을 기어 다니는 능력과 거미줄을 통해 도시를 자유롭게 스윙으로 다닐 수 있게 된 피터 파커는, 메리제인에게 보여줄 차를 사기 위해 돈이 걸린 레슬링 대회를 나간다. 대회에서 피터파커는 스파이더맨으로 승리를 했지만, 주최 측에서는 그의 일방적인 우승 때문에 돈벌이가 되지 않았다며 약속한 금액보다 훨씬 적은 돈을 주게 된다. 피터파커가 그 돈을 받고 나가자마자 강도가 들어와서 아마추어 레슬링 주최자의 돈을 빼앗고, 달아난다. 달아나는 과정에서 피터파커는 그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는 것을 돕게 된다. 복수에 성공을 했다는 뿌듯함에 집에 가던 피터파커는 삼촌이 길에서 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총을 쏜 범인을 찾고 복수를 하지만, 범인이 자신이 도와준 그 강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삼촌이 총상으로 인해 사망을 하게 되고, 피터파커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 힘을 개인이 이득이 아닌 도시의 범죄를 소탕하고 사람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히어로가 된다. 시간이 흘러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이자 평범한 대학생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피터에게 그린 고블린이라는 강력한 적이 나타나게 된다. 그는 피터파커의 절친이면서 피터파커가 짝사랑하고 있는 메리제인의 남자친구인 해리 오스본의 아버지인 노만 오스본이었다. 그린 고블린은 스파이더맨에게 자신의 계획이 방해를 받을 것임을 알고 동맹을 제안하지만 스파이더맨은 거절을 한다. 그러다 우연히 그린 고블린은 스파이더맨이 아들의 친구인 피터파커인 것을 알고 그의 남은 가족인 메이 숙모와, 그가 짝사랑하는 메리 제인을 위협하며 스파이더맨을 위협하지만, 스파이더맨은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그린 고블린과 최후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스파이더맨> 평가

영화 스파이더맨은 큰 성공을 거둔 영화다. 제작비 1억 3900만 달러를 개봉 첫째 주에 1억 1484만 달러를 벌어들여 거의 1주일 만에 제작비의 대부분을 다시 벌어들인 영화로 역대 북미 주말 흥행 기록을 새로 쓴 영화다. 스파이더맨의 영화들 중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로 꼽히며, 토비맥과이어를 비롯한 명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더불어 샘 레이미의 연출이 조화를 이룬 명작으로 사람들은 말한다. 특히 스파이더맨이 도시를 거미줄을 타고 돌아다니는 스윙을 묘사한 장면은 스파이더맨에서만 나올 수 있는 매력적인 장면이다. 국내에서는 영화 개봉 당시 10대에서부터 성인 남녀 모두에게 지지를 받았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관 스크린이 줄어드는 일반적인 영화와 다르게 개봉 당시 첫째 주 140 개관을 통해 개봉했지만, 그 인기가 상당해 두 번째 주에는 16개의 스크린이 더 늘어났을 정도로 2002년에 스파이더맨의 유행은 엄청났다. 이 인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번 색다른 스파이더맨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tv채널에서 특별 편성으로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방영이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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