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J.K 롤링이 만든 세계 <해리포터>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J.K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해리포터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마법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마법사인 줄 몰랐던 해리가 자신의 운명과 능력을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이다. J.K롤링은 영국의 작가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해리포터의 첫 번째 소설인 '마법사의 돌'을 출간한 후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어은 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다. 롤링의 소설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설정과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역시 호그와트 마법하교, 마법 동물들, 요정, 마법사 사회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초대하게 만들었다. J.K롤링은 다양한 캐릭터를 묘사며 각각의 개성과 감정을 표현한다. 각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인간 본성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나태내고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머글'과 같은 용어를 통해 마법사와 아닌 자를 나누며 출생에 대한 편견 등 사회적인 문제를 작품에 담아내기고 하였다. 편견과 차별, 마법사의 돌을 통한 욕망 등의 주제를 다루며 단순 판타지 이야기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아냈다. 그녀의 섬세한 문체와 상상력 넘치는 설정이 영화 속에서도 등장했으며, 특히 퀴디치와 9와 4분의 3승강장에 대한 묘사와 영화 장면은 지금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영화 스토리와 인상 깊은 9와 4분의 3승강장, 퀴디치 소개
영화의 스토리는 마법사인줄 몰랐던 해리포터가 11살 생일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이야기다. 호그와트에서 해리는 마법사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며, 론과 헤르미온느라는 친구를 사귀게 된다. 해리는 마법사들의 세계의 적인 '볼드모트'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존재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학교 생활을 하던 도중 그의 부모를 죽인 '볼드모트'의 음모를 발견하게 되고, 해리는 친구들과 함께 볼드모트의 비밀을 풀고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게 되는 스토리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많은 사람들이 꼽는 인상 깊은 장면은 9와 4분의 3승강장과 퀴디치가 뽑힌다. 9와 4분의 3 승강장은 마법사들이 호그와트로 가는 특별한 수단으로, 일반인이 생활하는 곳에 있지만, 일반인 들은 찾을 수 없고 오직 마법사에게 열린 비밀 입구를 의미한다. 호그와트 학생들은 이곳을 통해 빨간색 학교 기차를 타게 되고, 호그와트에 들어가게 된다. 이 장면은 마법의 세계로의 진입을 의미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 인기가 너무 커 실제로 9와 4분의 3 승강장을 만들어 관광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퀴디치는 마법사의 세계에서 유명한 경기로, 빗자루를 타고 골대에 공을 넣는 스포츠다. 퀴디치에는 한 팀 당 추격꾼 3명, 몰이꾼 2명, 파수꾼 1명, 수색꾼 1명으로 구성되며 해리포터는 이중 수색꾼의 역할을 맡아 4개의 공 중 황금색의 날개 공 골든 스니치를 잡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골든 스니치는 150점짜리 공으로 경기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공인데, 영화 속 장면에서 해리는 골든 스니치를 잡아 팀을 승리로 이끄는 장면이 나온다. 이처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는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장면과 상상이 펼쳐지며 많은 관객들에게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