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정보
영화 어벤져스는 마블의 히어로들을 하나로 뭉친 첫 번째 영화로, mavel의 세계관으로 전 세계 수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은 영화다. 조스 웨던이 감독을 맡아 제작을 한 이 영화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이자 스티브 로저인 크리스 에반스, 토르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 나타샤(블랙위도우)를 연기한 스칼렛 조한슨, 브루스 베너이자 헐크인 마크 러팔로, 클린트 바튼이자 호크아이 역을 맡은 제레미 레너, 닉 퓨리의 사무엘 L 잭슨,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 까지 엄청난 할리우드 명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던 히어로를 marvel 한 곳에 모아 만든 영화로 초기에는 계획이 없었지만, 대중들의 반응과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알고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언맨1, 헐크, 아이언맨2, 토르, 퍼스트어벤져 이후 나온 영화로 어벤져스의 인기 덕분에서 어벤져스 시리즈가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피티니워, 앤드게임까지 총 4편이 나왔으며, 그 사이에 세계관과 새로운 히어로 영화까지 포함하면 총 22개의 영화가 나올 정도로 마블에 대한 인기는 상당했다. 이 어벤져스 1은 11년간 이어진 인피티니 사가(페이즈 1~3)를 초창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작품으로 어벤져스 작전이 시작된 영화이다.
<어벤져스>스토리
쉴드의 연구소에서 연구 중이던 테서렉트가 발동이 되면서 로키가 등장하게 된다. 로키는 쉴드 요원들을 공격하고 그 중 핵심 요원인 호크아이를 세뇌하고, 테서렉트를 연구할 수 있는 셀빅 박사도 세뇌한 뒤 테서렉트를 가지고 떠나게 된다. 로키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은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통해 슈퍼히어로를 한 곳에 모으도록 결심하게 된다. 블랙위도우는 닉퓨리에게 부르스 베너 즉 헐크를 섭외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를 찾아 간다. 배너 박사는 헐크로서의 파괴성을 억누르며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의료활동을 하고 있던 중인데, 나타샤(블랙 위도우)의 설득으로 어벤져스 작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다음으로 '퍼스트 어벤져'이후 약 70년 동안 얼음 속에서 오랜 수면을 하고 있던 캡틴 아메리카는 바뀐 세상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 이런 그는 닉퓨리의 어벤져스 참여 제안을 받고 작전에 참여하기로 하게된다. 토니 스타크는 콜슨 요원의 설득으로 이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테러섹트를 훔치 로키는 독일에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가 출동을 하여 그를 사로잡게 된다. 그를 잡아 가는 도중 토르가 나타나 로키를 설득하고자 했으나, 로키는 이미 지구를 자기의 왕국으로 만들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토르의 설득이 통하지 않았다. 결국 인간 세상에서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해 토르 역시 로키를 끌고 가는 어벤져스 멤버에 참여하게 된다. 히어로들이 이렇게 한 곳에 모였지만, 문제점이 있었다. 각자 다른 상황, 문화, 세계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공통된 목표와 유대감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로 인해 히어로 간에 불화가 발생하게 되고, 로키는 이를 이용하여 쉴드의 함선을 침입해 히어로들을 공경에 빠트린다. 이 침투로 인해 다시 테러렉트를 로키가 가져가게 되고 콜슨 요원은 사망하게 된다. 호크아이는 블랙 위도우와의 싸움으로 세뇌가 풀리게 되어 이 사건을 계기로 어벤져스에 참여하게 된다. 콜슨의 죽음과 충격을 계기로 히어로들은 본인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로키가 스타크 타워에서 테서렉트를 가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동한다. 하지만 이미 테서렉트는 로키의 계획에 의해 가동이 되고 이로 인해 치타우리 종족들이 뉴욕 한가운데 쳐들어와 공격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을 막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가 어벤져스로 다시 결성하여 외계인과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결말은 영화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벤져스> 평가
어벤져스는 북미 오프닝 사상 세계 흥행 수입인 10억 달러를 최고의 속도롤 돌파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왔다. 슈퍼히어로 영화로 할리우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온 작품으로 이 영화 이후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이 구축되었으며,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이 세계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서로 다른 영화의 주인공들을 모아서 영화를 만들었고 엄청난 성공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많은 의미가 있는데, 수많은 복선을 만들어 마블의 시리즈에 대한 지속된 관심을 사람들이 가지게 만들었다. 특히 쿠기 영상에서 나온 타노스의 등장은 마블의 만화를 통해 마블 세계관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를 통해 마블 영화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도 기대감과 설렘을 만들 정도로 영화의 영향력과 그 파급 효과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한국에서는 707만 관객을 기록하였고, 세계 박스오피스는 약 15억 1800만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어벤져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